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잘랄리 대사는 "이란의 인공위성 '코사르'와 '호드호드'가 이란 시간 화요일 오전 2시 48분 소유스 발사체를 통해 지구 500㎞ 궤도로 발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을 인용해 이란이 민간우주 부문에서 개발한 코사르와 호드호드 위성이 각각 고해상도 이미지 위성과 소형 통신 위성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의 제재를 받는 러시아와 이란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이후 과학 분야를 포함해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지난 2월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소유스 로켓을 이용해 이란의 연구탐사 위성인 파르스 1호를 우주로 발사했습니다.
YTN 신웅진 (ujsh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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