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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 하지 말라고 해도 나 하나쯤 괜찮겠지 생각했다가 정말 큰일 납니다.
좁은 도로라고 얕잡아 봤다가 아이까지 큰 사고를 당할 뻔한 상황이 포착됐습니다.
한 지역 축제장 인근 도로인데요.
차들이 줄줄이 꼬리를 물고 있는데 가드레일 넘으려는 보행자들 보입니다.
아이를 들어 올려 도로에 내려놓더니 뒤이어 어른 한 명이 훌쩍, 난간을 넘어오는데요.
그대로 뛰어가다, 아차차 가까스로 사고를 면합니다.
승합차 운전자가 속도를 안 줄였다면 정말 큰 사고 날 뻔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아이 앞세워 무단횡단하는 어른, 제정신이냐"며 혀를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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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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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 하지 말라고 해도 나 하나쯤 괜찮겠지 생각했다가 정말 큰일 납니다.
좁은 도로라고 얕잡아 봤다가 아이까지 큰 사고를 당할 뻔한 상황이 포착됐습니다.
한 지역 축제장 인근 도로인데요.
차들이 줄줄이 꼬리를 물고 있는데 가드레일 넘으려는 보행자들 보입니다.
아이를 들어 올려 도로에 내려놓더니 뒤이어 어른 한 명이 훌쩍, 난간을 넘어오는데요.
작정하고 넘어오는 사람 말릴 수도 없고, 이왕 넘어왔으니 양쪽 잘 살피고 건너가야 하는데, 반대쪽 차로에서 승합차 한 대가 빠르게 달려오고요.
그대로 뛰어가다, 아차차 가까스로 사고를 면합니다.
승합차 운전자가 속도를 안 줄였다면 정말 큰 사고 날 뻔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아이 앞세워 무단횡단하는 어른, 제정신이냐"며 혀를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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