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평촌 일원에는 금정역이 있다. 금정역은 현재 지하철 1, 4호선이 운행 중이며 머지않은 시점엔 GTX-C(예정)까지 들어서는 복합환승센터로 변모한다. 향후 GTX-C(예정)를 이용할 경우 양재, 삼성은 물론 주요 GTX 노선으로 환승을 통해 용산, 여의도 등으로 빠른 시간 안에 갈 수 있게 된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투시도 [사진 = DL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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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안양 평촌 일원은 행정구역상 경기도에 속해 있지만, 엄연한 생활은 서울권역으로 볼 수 있다. 여러 부동산 전문가가 안양 평촌을 서울 생활권역이자 배후지역이라고 부르는 데는 이 같은 이유가 숨어 있다.
기업 운영을 하거나 혹은 염두에 둔 이들은 서울의 비싼 임대료 등을 피해 안양 평촌의 사무실 매물을 휩쓸기 시작하면서 지역 내 월세 매물은 빠르게 소진 중이고, 호가 역시 급속도로 오르고 있다. 한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특히 작은 소규모 오피스라도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서울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관 기업과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입지이므로 기업 운영을 생각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최적지"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특히 최근에는 LS그룹 다수의 계열사와 인근 과천지식정보타운으로의 이동이 수월한 입지에 속하는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의 공급이 이어지고 있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안양 평촌에 공급되는 새로운 지식산업센터이지만, 현재 가격 상승 기류를 탄 시점에도 분양 가격이 3.3㎡당 평균 800만 원대부터로 책정돼 있다. 이러한 입지 여건을 이 정도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보기 드문 지식산업센터인 셈이다.
현재 한시적으로 계약금 10% 중 5%를 자납하면 5% 계약금에 대해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며, 이후에는 계약 축하금(5%)까지 제공한다. 수요자가 계약금 10%를 자력으로 낸다고 하더라도, 5% 계약 축하금과 계약금 이자 지급(연 5%, 3년 치 일시 지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입주 시점에는 잔금 공제(10%) 또는 임대수익보장 연 5%(4년간) 중 하나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계약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이 혜택은 향후 시장 상황과 개인의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유예 기간도 주어진다.
여기에 지식산업센터라는 성격에 맞게 기업을 운영하게 되는 실사용자의 경우 재산세 및 취득세 감면 등 세제 혜택을 받는다면, 분양가보다 더욱 낮은 비용으로 안양 평촌으로 입성해 기업 운영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구(舊) 안양 LG연구소 일원에 DL건설이 시공, KT&G(케이티앤지)의 시행 사업으로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GTX-C 노선(예정)을 이용할 경우 금정역에서 양재, 삼성역 등 강남권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GTX-C 노선(예정)이 삼성역, 청량리역 등을 지나는 만큼 GTX-A 노선(예정), B 노선(예정) 환승역과 연계돼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 시간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또 동탄~인덕원선 호계역(가칭, 예정) 이용 시 인덕원에서 동탄까지 이동 시간이 크게 줄어드는 것은 물론 과천선, 월곶~판교선, 신분당선, SRT, GTX-A 노선 등으로 갈아탈 수 있어 수도권 서남부 지역 간 이동 시간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차량 이용 시에는 흥안대로, 경수대로 등을 비롯해 1번, 47번 국도와 평촌 IC, 산본 IC 등 교통망 이용이 쉽고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 주변에는 LS그룹 다수의 계열사를 비롯해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 IT단지 등이 자리 잡고 있고 평촌 스마트스퀘어, 과천지식정보타운 등으로 이동도 가능해 이들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대규모로 형성된 주거타운이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를 둘러싸고 있는 만큼 직주근접을 중시하는 종사자 확보도 유리할 전망이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또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있는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인 분양홍보관을 방문해 자세한 상담도 가능하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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