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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월간파워코리아 백종원 대표이사, 제59회 잡지의 날 기념식 문화체육부 장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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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훈 기자]
문화뉴스

사진=용호성 문화체육부 제1차관이 지난 1일 개최된 ‘제59회 잡지의 날’ 기념식에서㈜뉴스앤매거진 파워코리아 백종원 대표이사에게 장관 표창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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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지난 11월 1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개최된 '제59회 잡지의 날' 기념식에서 ㈜뉴스앤매거진 파워코리아 백종원 대표이사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잡지의날은 잡지의 역할과 잡지가 갖는 사회적·문화적 가치를 되새기고 잡지문화 창달과 잡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잡지인들을 격려하고 시상하는 자리로, 근대 종합잡지의 효시인 <소년(少年)>의 창간일인 1908년 11월을 기념해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한국잡지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였으며,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용호성 1차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계원 의원, 국립중앙도서관 김희섭 관장,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이재진 위원장 등 내빈과 함께 정부 포상·표창 수상자, 한국잡지언론상 수상자, 김영진 31대 회장을 비롯한 역대 한국잡지협회 회장과 전국 잡지발행인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이번 시상식에는 잡지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해, 총 14명이 수상했다.

이날 ㈜뉴스앤메거진 파워코리아 백종원 발행인은 월간지 '파워코리아'를 통해 한국과 각국의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문화체육부 장관상 표창을 수상했다.

백 대표는 2011년부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내용이 담긴 잡지 및 단행본을 발행해오면서, 각 분야별 우수한 전문 콘텐츠와 다양한 기업 정보, 혁신적인 기술정보를 관련 분야 전문가 및 국민에게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의 지식 및 정보의 질 향상에 이바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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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간 파워코리아 제공 


특히 월간 파워코리아는 '대한민국을 강하게 하는 힘'을 표방하며 2015년 1월부터 매월 각국 주한대사관의 주한대사와의 인터뷰를 진행해 양국 우호 증진에도 기여해 왔으며, 국문과 영문 홈페이지를 별도로 운영하면서 생산된 기사들을 온라인을 통해서도 독자들에게 제공하는 등 독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재 해외 KOTRA 무역관(한국관)에 잡지콘텐츠를 수출하기 시작하였으며, 현재 코트라 해외무역관 23개국 60여 개관에 잡지를 지속적으로 배포하고 있는 월간 파워코리아는 지난 2011년 10월부터 현재까지 한 달도 휴간하지 않으며 지속적인 콘텐츠 생산으로 잡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은 백 대표는 "월간 파워코리아는 각 산업 분야에 있어서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야 하는 기업의 정보와 혁신 기술에 대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국내 강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했다고 본다"며 "앞으로도 K글로벌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러 가지 방면에서 일조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문화뉴스 / 이강훈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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