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5 (화)

오는 13일 '게자안다 콩쿠르' 우승자 내한 공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는 13일 '게자안다 콩쿠르' 우승자 내한 공연

지난 6월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24 게자안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의 내한 공연이 열립니다.

공연계에 따르면, 게자안다 콩쿠르에서 우승과 함께 5개의 특별상을 수상한 피아니스트 일리야 슈무클러의 첫 내한 공연이 오는 13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립니다.

슈무클러는 '바흐: 토카타 D단조'를 시작으로 슈페르트, 리스트, 드뷔시, 무소르그스키 곡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1979년 시작된 게자안다 콩쿠르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3년마다 개최되고, 역대 한국인 우승자로는 2009년 이진상이 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게자안다콩쿠르 #일리야슈무클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