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대선 면도날 같은 초접전..7개 경합주 우편투표 논란 가능성도
- 정부, 美 대선 결과 예상 시나리오 갖고 준비하고 있어
- 한동훈, 방향성은 맞지만 전달 방식 세련되지 않아..尹, 사과할 건 사과해야
- 尹 대국민 담화서 밝힐 건 밝히고 털 건 털어야..국민적 눈높이 필요
- 명태균 녹취 공개? 탄핵 빌드업 과정..明 민주당 갉아 먹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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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7:00~19:00)
■ 방송일 : 2024년 11월 05일 (화요일)
■ 진행 :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대담 :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신율 :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4부 시작합니다. 오늘 4부 정면 인터뷰에서 만나볼 분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입니다. 지금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 윤상현 : 예. 안녕하세요.
◆ 신율 : 얼마 전에 미국 갔다 오지 않으셨어요? 국감 때 아닌가요?
◇ 윤상현 : 저는 인도하고
◆ 신율 : 인도요
◇ 윤상현 : 예. 우즈베키스탄
◆ 신율 : 우즈베키스탄
◇ 윤상현 : 일본 쪽에
◆ 신율 : 아니 제가 왜 미국 얘기했냐면, 미국 대선 얘기 좀 여쭤보려고 그러는데. 어떻게 될 것 같으세요?
◇ 윤상현 : 그래서 이게 초접전이라고 하거든요. 그래서 여론조사 기간에 따라서 들쭉날쭉합니다. 더힐이라고 이제 미국에 있으면 의회에서 나오는 잡지가 있습니다. 더힐에서는 트럼프 후보가 7개 경합주에서 4승 2부 1패다 이렇게 하고요. 뉴욕 타임스 같은 경우에는 아니다.
◆ 신율 : 해리스가 유리하죠.
◇ 윤상현 : 4승 2무 1패다. 완전히 정반대로 얘기하는데. 이게 그래서 미국에서도 레이저 씬이라고 해가지고 면도날 있지 않습니까? 면도날 같은 초접전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문제가 뭐냐 하면 전체 유권자가 제가 알기로 한 2억 5천만 정도고요. 등록 유권자가 한 1억 8천만이 넘거든요. 그런데 이게 우편투표를 한 사람이 한 8천만 명 이상이 이제 사전투표 했는데 우편투표가 한 3500만이 넘는다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우편투표를 까서 이거 하는데 이게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펜실베니아주 같은 경우에는 5일 날 그 직인이 우체국 직인이 찍히면 3일 후에 들어와서 그걸 인정을 하거든요. 그럼 지난 대통령 선거 때도 보면 바이든이 이겼다는 것을 펜실베니아주에서는 4일 후에 발표를 합니다. 그런데 애리조나 같은 경우에는 이게 이제 개표 완료돼서 집계까지 최장 13일이 걸릴 수 있다 이러는데 7개 경합주에서 이제 이런 식의 우편투표 논란이 있을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들면 이게 끝나고 뭐 한 4일 바이든의 승리가 4일 후였는데 오히려 이거는 더 길어지겠다. 일주일이 넘어갈 수도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 신율 : 그러니까 미국도 수개표죠? 이게 대부분 다 수개표로 하는데 그러니까 시간이 이제 더 하지만 엑스폴은 출구조사 같은 경우는 좀 그래도 맞히지 않을까요?
◇ 윤상현 : 조사 최근에 제가 보니까 1차 출구조사 이제 사전투표하는 사람들 6500만 명 상대로 했는데 7개 경합주에서 해리스 이제 후보가 엄청 이기는 걸로 나와 있습니다. 19~20% 평균 20% 이상 이기는 걸로 그래서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냐면 일단은 사전투표에 민주당이 참여를 많이 합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미국이 그래서 이번에는 뭐 이제 공화당 쪽에서 사전투표를 독려했다고 하는데 기본적으로 이 사전투표 현장 사전투표든 아니면 우편투표든 민주당 성향이 강합니다. 4년 전에도 보면 트럼프 후보가 일단 현장투표에서 이겼거든요. 이겼는데 뒤집어진 게 언제냐 이게 우편투표 나오면서 뒤집어졌습니다. 우편투표 그래서 못 믿겠다. 그래서 맨 처음에 자기네가 이겼을 때 레드미라지라고 해서 소위 말해서 빨간 거, 공화당이 신기록을 이겼는데 그게 사라져버렸다 그다음 날 이런 얘기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사전투표에서는 거의 민주당이 이깁니다. 그런데 이게 여론조사한 거 보면 거의 동률로 나옵니다.
◆ 신율 : 사실 그런데 이제 이게 동률로 나오고 그 정도로 이게 지금 박빙인데 그러니까 이제 우리 입장에서는 양쪽 다 준비를 다 하고 있다. 뭐 다 잘하고 있다 이렇게 지금 주장을 하는데 우리 윤상현 의원님은 정치학 박사에다가 그렇죠 미국에서 하셨죠 거기에다가 외통위원장도 하셨잖아요. 21대가 20대인가 하여간 하셨잖아요. 정부가 준비를 잘하고 있다. 어떻게 잘하고 있다라고 믿으세요?
◇ 윤상현 : 정부는 나름대로 다 예상 시나리오를 가지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제 지난 1기 트럼프 때 제가 그러니까 20대 때죠. 제가 외교통일위원장 했는데 갑자기 트럼프 대통령이 방위 분담금을 50억 달러로 올렸거든요. 내가 한국 무슨 소리냐 지금 그 당시에 제 기억으로 한 1조 원 정도 낼 때였거든요. 근데 갑자기 50억 달러를 내라고 해가지고 제가 혼자서 워싱턴 조에 가서 뭐 제임스 상원의원 밥 메넨데스 상원의원, 부통령, 펜스 부통령, 마크 비서실장 쫙 만나고 국무총리도 관리도 만나고 왔는데 그래서 그때 이제 불이 나게 해가지고 그것을 이제 어떻게든 한국 측 입장을 전해서 결국에는 좀 괜찮아졌는데 이게 현재 우리가 한미 방위비 분담금 있지 않습니까? 스페셜 어그리먼트라는 거 지금 11차에 있는데 12차에 대해서 2026년도부터 시작되는 12차에 대해서 첫 연도에 1조 5천억으로 하고 매년 소비자 물가 지수에 따라서 상승시킨다. 그런데 5%는 넘지 않는다 이런 걸로 해가지고 협상을 되게 잘했습니다. 그런데 트럼프 후보가 그 협상이 10월 초에 있었는데 10월 중순에 시카고 경제 클럽에 가가지고 뭐라고 그러냐면 한국은 머니 머신이다. 그 100억 달러를 내는데
◆ 신율 : 그냥 막 던지는 거죠. 뭐
◇ 윤상현 : 그런데 해리스 후보는 뭐냐 하면 무슨 소리냐 한국의 방위 분담금을 잘하고 있다 또 반박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입장에서는 이제 어떤 국제관계라는 게 어떤 예측 가능성이나 지속성이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해리스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한미 관계가 바이든 행정부 때 어떤 기조대로 가는데 트럼프 이분이 다시 대통령이 되면 방위분담금을 갑자기 10억 달러 올려라 이런 식으로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또 주한미군 감축이나 이런 거에 연계시킬 수도 있고요. 또 하나 가장 제가 걱정되는 게 뭐냐 하면 트럼프 후보는 계속해서 유세 중에 나는 김정은하고 잘 지내고 있다. 김정은이 터프하고 스마트하다. 김정은이 나하고 뭐 여러 가지 뭘 얘기를 나눴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가장 걱정스러운 게 뭐냐 하면 트럼프가 대통령이 됐을 때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하고 정상회담이 이루어지고 거기서 어떤 빅딜이 이루어질까 봐 이게 가장 걱정스럽게
◆ 신율 : 빅딜이라는 건 핵 군축 협상 같은 거 말씀하시는 거 아니에요?
◇ 윤상현 : 북핵 폐기가 아니라 북핵 동결로 가고
◆ 신율 : 그러니까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해 주는 거나 마찬가지.
◇ 윤상현 : 북핵 폐기가 아니라 북핵 관리 정책으로 가서 야 너 이 핵 동결해라 그리고 핵 확산만 하지 마라 그리고 ICBM 뭐 이런 거 배치하지 마라 미국 때리는 거 이런 식으로 해서 사실상 핵보유국 지위를 줄까 봐 이게 가장 걱정스러운 시나리오입니다.
◆ 신율 : 예 그러니까 한마디로 얘기해서 그런 거는 어떻게 준비한다고 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이 말씀이신거죠?
◇ 윤상현 : 그래서 우리도 저는 지난번에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언제 했냐면 2016년도에 당선이 됐죠. 그때 트럼프 후보가 갑자기 당선이 되니까 한국에서 트럼프 인맥이 누가있냐 막 이렇게 찾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그때 한번 아베 보십시오. 일본의 아베 총리는 가장 먼저 뉴욕에 트럼프를 찾아갑니다. 그래서 두 지도자 간의 인간적인 유대관계를 확고히 해요. 트럼프 앞의 어떤 밀월 시대를 구가하거든요. 그래서 우리도 트럼프 측에 어떤 여러 가지로 인간적인 컨텍트하는 것을 접촉하는 면면을 넓혀야 한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 신율 : 제가 의원님 모셨으니까 이거 여쭤볼 수 없는데 윤석열 대통령 저기 11월 7일 날 담화하는 거 아시죠? 그리고 무제한 기자회견 이거 일단은 이 결정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윤상현 : 일단은 이제 원래 대통령이 이제 APEC 정상회담이 페루에서 있습니다. 그래서 페루에 있으니까 APEC 정상회담 이후에 할 거다 이런 식의 얘기가 대통령실에서 많이 흘러 나왔거든요. 그래서 저 같은 사람은 그건 좀 늦다 오히려 가시기 전에 10월 11일 날이 임기 반환점이니까 미리 여러 현안에 대해서 대통령의 육성을 들려주시는 게 좋겠다 이런 입장이었는데 제가 보니까 이제 대통령실에서 어제 추경호 원내대표가 한 번 뵌 것 같아요. 그래서 추경호 원내대표의 얘기를 듣고 어젯밤에 전격적으로 그분 직접 나서서 이제 제 말씀하시겠다 이런 식으로 된 것 같아요.
◆ 신율 : 근데 궁금한 게 한동훈 대표가 얘기할 때는 별 반응이 없고 추경호 대표가 얘기하면 원내대표가 얘기하면 반응이 있다 이런 얘기들 많이 들리는데 어떻게 평가하세요?
◇ 윤상현 : 정말로 그렇죠 현실이 그러니까 이게 제가 한동훈 대표한테도 말씀드리는 거지만은 이게 한동훈 대표가 어떤 국민적 목소리를 이렇게 잘 전하고 있지 않습니까?
◆ 신율 : 예.
◇ 윤상현 : 근데 이 전하는 방식에 있어서의 좀 세련됨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좀 전략적이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이게 이분이 야당 대표가 아니거든요. 여당 대표입니다. 그러면 여당 대표면 여당 대표로서 어떤 식으로 이 어떤 국민의 민심에 따가운 목소리를 전할 건지 고민을 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추경호 원내대표가 이제 또 건의를 하니까 어젯밤에 딱 받았거든요. 그래서 중요한 게 뭐냐 인간적인 신뢰 구축이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치전에 인간적인 신뢰
◆ 신율 : 한동훈 대표가 그렇게 하니까 그래도 국민의힘 지지율은 그래도 대통령 지지율하고 디커플링이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얘기도 있더라고요.
◇ 윤상현 : 그런 얘기도 맞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국민적 목소리를 전하려고 노력을 하고요. 그래서 국민적 목소리를 전하는 데 있어서 좀 더 세련된 어떤 좀 더 이렇게 이제 좀 더 상대에 대해서 어떤 역지사지한 입장에서 어떻게 할 거냐 이런 문제에 대해서 저 같으면 어떤 민심의 따가운 목소리를 전하면서 대통령실로 하여금 주도적으로 이니셔티브를 쥐고 갈 수 있게끔 연을 세워주면서 하는 방법을 궁리할 것 같아요. 물론 그렇게 하면 안 움직이니까 이렇다 뭐 이런 얘기가 있을 수 있는데 일단은 기본적인 인간적인 신뢰 구축입니다. 신뢰가 있다면 충분히 뜻을 전하면서도 소위 말해서 대통령실과 약속대련 식으로 이 정국을 풀어나갈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전략적인 리더십이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신율 : 그러니까 방향성은 맞는데 이게 방법이 좀 너무 울퉁불퉁하다 이렇게 이해해도 되죠?
◇ 윤상현 : 예예 방식
◆ 신율 : 그러니까 방향성은 맞는데 어쨌든 스타일이 좀 투박하다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윤석열 대통령 사과할 거라고 보세요?
◇ 윤상현 : 일단은 사과할 거는 사과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 신율 : 사과할 건 김건희 여사하고 명태균 씨하고의 대화요?
◇ 윤상현 : 기본적으로 밝힐 건 밝히고 털 건 털고 수사하는 상황을 수사하는 쪽에 넘겼으니까 그 이후에 말씀하시더라도 일단은 말씀하실 건 말씀하셔야 된다. 지금 국민적인 눈높이에 맞추려고 해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신율 : 예. 아니 근데 오늘 민주당 쪽에서 또 명태균 씨 녹취를 조금 공개를 한 모양이에요. 그렇다면 이러한 것 이게 그 시간이 갈수록 점점 느는 거 아니에요? 이 민주당의 이런 전략 어떻게 바라보십니까?
◇ 윤상현 : 민주당의 전략은요. 한마디로 탄핵 빌드업이죠. 11월 15일 날 선거법 1심 선고 이재명 대표죠. 11월 25일 위증 교사 1심 재판 선고가 나옵니다. 유죄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그러면 한마디로 민주당 이재명의 1극 체제 이재명의 민주당 아닙니까? 그러면 지금 대통령 선거가 2027년 3월로 예정돼 있죠. 그전에 대법원 선고가 나면 어떻게 합니까? 대통령 선거 못 나가죠. 그럼 어떻게 해야 됩니까? 빨리 끌어내려야죠. 끌어내려야 돼. 이재명 대표가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끌어내려야 된다. 끌어내리는 방법이 뭡니까? 탄핵이든 하야든 이런 방법이죠. 그러면 탄핵 탄핵 얘기했는데 탄핵이라는 게 뭡니까? 헌법과 법률을 중대하게 위반할 때 탄핵 사유가 되는 거죠. 그럼 헌법과 법률 중대하게 위반됐다는 게 뭡니까? 녹취록을 해서 녹취록 3자가 녹음한 걸 가지고 공천 개입 의혹 공천 개입 프레임 의혹 프레임으로 갈고 가는 거죠. 그래야 대통령 당선이라고 하더라도 대통령 당선이도 대통령의 준하는 그런 선거법 위반이다 이런 걸로 해가지고 법률적으로 소위 말해서 얼급 매겠다는 거죠. 그래서 계속 이 문제를 확대 재생산하고 의욕을 키우는 거죠. 그러면 그것도 17초짜리 그걸 내보내지 않습니까? 그 앞뒤가 편집이 어떻게 된 건지 모르고 국민의힘 이쪽에서는 조작됐다고 하고 뭐 이런 식인데 결국은 뭡니까? 이재명 대표 1극 체제를 위해서 다음 대선에 대통령 선거에 나가기 위해서 소위 말해서 탄핵 빌드업의 과정이다 공천 개입 프레임으로 이제 가고 몰아가는 거죠.
◆ 신율 : 간단하게 이 명태균 씨 녹취 자꾸 공개되고 다양한 정치인 물론 거기 있는 의원님도 좀 나오더라고요. 근데 이런 것들이 전부 이거는 편집이기 때문에 왜곡됐다 이런 입장이신거죠?
◇ 윤상현 : 편집인데 왜곡됐다라기보다는 이제 이 사람이 하는 얘기하는 거 아닙니까? 본인이 내가 어떻게 했다 뭐 했다 뭐 했다 그래서 이게 본인이 이제 소위 말해서 과시하는 게 많잖아요. 그래서 이걸 가지고 계속 민주당을 긁어 먹을 겁니다. 소위 말해서 옆에서 조그마한 사람들 운전기사나 강혜경 씨 그쪽 가지고 만세 부르는 사람들을 통해서 계속해서 이제 윤석열 대통령 또 김 여사를 계속 때리겠죠. 이 사람들이 이제 탄핵 시나리오의 일종입니다.
◆ 신율 : 알겠습니다. 의원님 어쨌든 또 이 미국 대선 끝나고 한번 모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윤상현 : 예 감사합니다.
◆ 신율 : 감사합니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었습니다.
YTN 박지혜 (parkjihye@ytnrad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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