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6 (수)

평택시흥고속도로서 공항버스 등 4중 추돌…15명 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도로 위 낙하물 피하려다 버스 3대·승용차 1대 부딪혀

뉴시스

[화성=뉴시스] 사고 현장 모습.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화성=뉴시스] 변근아 기자 = 5일 오후 7시34분께 경기 화성시 송산면 평택시흥고속도로에서 버스 3대와 승용차 1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공항버스가 도로 1,2차선에 떨어져 있는 물체를 피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1명이 중상을 입었고, 버스 승객과 승용차 운전자 등 14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 등으로 이송됐다.

버스는 모두 공항버스로 승객 58명이 나눠 타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