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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예술대학교가 지난달 30일 사회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부산예대 사회봉사단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에는 안영수 기획처장, 나진주 입시교학처장, 총학생회 임원 그리고 봉사단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앞으로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다.

부산예대 안원철 총장은 "우리 대학 학생들이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인재로 성장하고, 지역 사회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사회봉사는 단순한 봉사의 개념을 넘어, 학생들이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인성과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고 덧붙였다.

부산예대 사회봉사단은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