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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수)

대통령실 "우크라와 러 파병 북한군 간 본격 전투 시작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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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우크라와 러 파병 북한군 간 본격 전투 시작 안 돼"

대통령실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간의 교전 여부와 관련해 "본격적인 전투는 시작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6일) 기자들과 만나 "우리가 주시하는 것은 전투가 시작됐느냐의 문제"라면서 전투가 개시된다면 현지 모니터링팀 파견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특정 목적의 한시적 파견은 국회 동의를 거치지 않고 국방부 장관의 정책 결정으로도 가능하다는 설명입니다.

이 관계자는 또 우크라이나 특사의 방한 역시 협의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대통령실 #북한 #우크라이나 #한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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