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사기의 위험을 피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이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천안 직산 중해마루힐 센텀이 전세 수요자와 매매 수요자 모두의 니즈를 충족하는 차별화된 옵션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천안 직산 중해마루힐 센텀은 천안 북부생활권의 중심인 직산읍에 들어서는 장기 일반 민간임대주택으로, 입주자의 상황에 따라 전세임대형, 확정분양형 등 2가지 옵션 중 하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최장 10년 간 안정적인 전세 임대가 가능하고 이후 분양전환에 따라 시세 차익이나 내 집 마련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해당 단지는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되며, 여느 프리미엄 단지 못지 않은 생활 환경을 제공한다. 발코니 확장을 포함해 약 2,900만원 상당의 유상 옵션을 무료로 제공하며, 요즘 트렌드인 공원형 설계를 접목하여 단지 지상으로 차량 통행을 저지해 소음과 매연을 줄이고 입주민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피트니스 센터와 주민 운동 시설, 상업시설,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구성되어 있다.
입지 환경도 우수하다. 경기 남부와 충청을 잇는 천안 북부, 교통중심지에 자리하고 있어 북천안IC와 1호선 직산역 등을 통해 수도권과 전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최근에는 GTX-C 노선의 천안 연장도 확정됨에 따라, 향후 수도권 및 서울의 주요 도심을 약 50분 내외로 진출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 직산도시첨단산업단지(예정), 직산농공단지(예정), 천안테크노파크산업단지(예정) 등 천안 북부생활권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라 미래가치도 높다.
분양 관계자는 “민간임대아파트 사업은 지역주택조합과 비슷하게 사업을 진행할 토지 확보가 늦어질 경우 파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리스크가 있는데, 다행히 천안 직산 중해마루힐 센텀은 이미 토지를 100% 확보한 상황으로 입주 예정일까지 지정되어 있어 안전성이 높다”며 “자세한 정보는 천안 직산 중해마루힐 센텀 공식 홈페이지와 모델하우스에서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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