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7 (목)

'통곡의 벽' 김민재, 패스 성공률 100%…뮌헨, 벤피카 꺾고 UCL 2연패 탈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TV조선

/AP=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통곡의 벽' 김민재가 소속 팀 뮌헨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

뮌헨은 7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벤피카(포르투갈)와의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후반 22분 터진 자말 무시알라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풀타임 활약에 패스 성공률 100%를 달성했다. 6차례 그라운드 볼 경합을 모두 따내고, 113차례 패스 시도를 100% 완성하며 소파스코어로부터 해리 케인(평점 8.5)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8.1의 평점을 받아냈다.

김관 기자(kwan@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