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이번 달 대통령 순방에 동행 안 할 듯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이번 달 예정된 해외 순방에 동행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오늘(7일) 연합뉴스TV 통화에서 "이번 달 순방에는 김 여사가 동행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정치권의 김 여사 대외활동 중단 요구에 대한 질문을 받고 "국민이 싫다면 안 해야 한다"며 "외교와 국익상 반드시 필요한 일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중단해왔고 이런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조만간 개인 휴대전화 번호도 바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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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정치권의 김 여사 대외활동 중단 요구에 대한 질문을 받고 "국민이 싫다면 안 해야 한다"며 "외교와 국익상 반드시 필요한 일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중단해왔고 이런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조만간 개인 휴대전화 번호도 바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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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순방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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