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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규제 영향이 지속되며 서울 아파트값 상승 폭이 3주째 둔화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1월 첫째 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보다 0.07% 올랐다.
지난주(0.08%) 대비 상승 폭이 줄어든 것이다.
지역별로는 강남구(0.18%), 서초구(0.14%)는 전주와 같은 수치를 유지한 반면 송파, 성동, 용산 등 나머지 지역은 대부분 상승 폭이 줄었다.
수도권 아파트값은 0.05%, 전국은 0.01% 오르며 모두 지난주와 같은 상승 폭을 유지했다.
반면 지방은 0.02% 하락했다.
전셋값도 대출 규제 영향으로 서울 0.06%, 전국 0.04%로 상승폭이 둔화했다.
서영일 기자(0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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