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bo-Star 밸리 기업으로 선정된 GIST 교원창업기업 (주)리셀의 이광희 대표/사진=G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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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신소재공학부 이광희 교수가 창업한 리셀이 기술보증기금의 '고성장기업 스케일업 지원(Kibo-Star밸리) 기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리셀은 국내 최초 유무기 하이브리드 태양전지 필름의 양산을 목표로 롤투롤(Roll-to-Roll) 제조 기술을 연구 중이다.
리셀은 창업 후 7년 이내, 기술사업평가 BBB등급 이상의 벤처기업 중에서 협약기관 추천기업, 벤처기업, 혁신성장산업 영위기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선정됐다. 앞으로 최대 10억 원의 보증한도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리셀 측은 "이번 지원을 통해 유무기 하이브리드 태양전지 필름 기술 개발 및 생산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술보증기금은 우수한 기술력과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성장 기업을 초기부터 집중 발굴·지원해 좋은 일자리를 제공할 대표기업군으로 육성하고자 'Kibo-Star 밸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기업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도 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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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영 기자 j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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