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금리인하에 강세 마감…S&P 500·나스닥 연일 최고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하로 뉴욕증시가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현지시간 7일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74%, 나스닥 지수는 1.51% 오르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두 지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로 전날 사상 최고치로 마감한 데 이어, 하루 만에 또 최고치 기록을 경신한 겁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3.6% 급등하며 마감한 전장과 거의 비슷하게 마감하며 숨고르기 장세 흐름을 보였습니다.
신주원 PD (nanjuhe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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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지수 #S&P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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