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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최근 전 남편 최민환에 대해 폭로 후 양육권 소송 시작을 알린 율희가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8일 오후 율희는 별다른 글 없이 자신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청초한 매력을 극대화환 청순 메이크업을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화려한 메이크업이나 장신구 없이도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한 율희는 여전히 아름다운 인형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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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의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예쁘다", "배우하셔도 너무 잘할 듯", "진짜 예쁘네, 화이팅", "항상 응원 중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율희는 전 남편 FT아일랜드 최민환의 결혼 중 성매매 의혹, 업소 방문 의혹 등을 제기하는 폭로 영상으로 화제가 됐다.
이후 최민환은 FT아일랜드 활동을 잠정 중단했으며, 예정된 무대 스케줄 또한 정상적으로 참여하지 않게 됐다.
이어 율희는 전 남편 최민환을 상대로 친권과 양육권 변경 및 위자료·재산분할 청구에 대한 조정신청을 접수, 다시 아이들을 품에 안아 키우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내 응원을 받고 있다.
율희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숭인 양소영 대표변호사는 율희가 아이들과 빠르게 함께할 수 있도록, 임시 양육자 지정 및 양육비 지급에 관한 사전처분 신청도 동시에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향후 글을 작성하는 악성 게시자 또 악플러들에게 엄정히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양 변호사는 또한 "내용상으로 들어보니 이혼하면서 양육권자를 결정할 때 장기적으로도 계속해서 최민환 씨가 양육을 하는 걸로 결정하는 것 보다는 조만간 율희 씨가 아이들을 데려가기로 한 내용들이 있더라. 충분히 승산이 있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양육권 소송 승산을 추측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율희는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율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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