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환주 기자(kakiru@pressian.com)]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동훈의 주적은 김건희"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실천하고 행동은 특검 찬성"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명태균 씨가 '청와대 가면 뒈진다'라고 언급한 녹취록 관련해서 "청와대가면 뒈진다(죽는다) 한마디에 용산행"이라며 "천문학적인 국민혈세가 주술같은 말로 날라갔다"고 비판했다.
그는 "날개도 없이 추락하는 17%, 이번 해외순방 안가고 12월까지 일정없다고, 두 분 전화번호 바뀌었다고, 겁쟁이 한동훈 대표는 약속을 실천 행동으로~~"라며 "이재명 유죄 선고 압박하자고, 사법부를 압박하면 군사독재자 후예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한 대표를 향해서 "역시 일란성 쌍둥이 동생"이라며 "그 형에 그 동생 똑 같다. 거짓말 변명, 아내 보호만 한 대통령께서 뭘 약속했다는 건가"라고 지적했다.
그는 한 대표가 대통령이 인적 쇄신, 김 여사 활동 중단, 특별감찰관의 조건없는 임명 등을 약속했다는 것을 두고\ "어떻게 실천하고 행동하는가"라며 "실천하고 행동은 특검 찬성"이라고 지적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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