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3 (수)

포스코퓨처엠 내화물공장에도 불…30분 만에 진화, 정상 가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포스코퓨처엠
[촬영 손대성]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10일 오전 4시 3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청림동 포스코퓨처엠 내화물공장에서 불이 나 설비 일부가 탔다.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30분 만에 모두 껐다.

발화 장소는 이보다 10분 전인 오전 4시 20분께 불이 난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공장과는 직선 거리로 4㎞ 가량 떨어진 곳이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오늘 불은 앞서 발생한 포스코 포항제철소 화재와 관련이 없고 현재 공장은 정상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sds12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