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전날 오후 6시 57분쯤 광주 광산구 운수동 한 아파트에서 전 남편과 다투다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다.
광주 광산경찰서. 광주경찰청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오래전 이혼한 남편과 왕래하던 A씨는 가정사로 다투는 과정에서 격분해 이러한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평소 A씨의 심리상태가 불안했다는 점 등을 고려해 긴급 입원 조치하고 추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광주=한현묵 기자 hanshim@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