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UTERS=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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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에 뉴욕증시가 연일 '열광 모드'로 화답하며 뉴욕증시는 연일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69% 올라 44,293.13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가 44,000선을 돌파해 마감한 건 사상 처음이다.
S&P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6,000선을 돌파했다.
나스닥지수 역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20,000선을 눈앞에 뒀다.
강상구 기자(kang3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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