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악플러 180여명 고소…"중학교 동문도"
아이유 소속사 측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아이유에 대한 협박과 모욕, 명예훼손 등 범죄 요건을 충족한 악플러 180여 명에 대해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아이유에 표절 의혹을 제기한 이들 중 아이유의 중학교 동문으로 추정되는 인물도 있다고 알렸습니다.
소속사 측은 180여 명 중 6건은 구약식 벌금형 처분이 내려졌고, 3건은 교육 이수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악성 게시글 작성자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아이유 #아이유_악플러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유 소속사 측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아이유에 대한 협박과 모욕, 명예훼손 등 범죄 요건을 충족한 악플러 180여 명에 대해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아이유에 표절 의혹을 제기한 이들 중 아이유의 중학교 동문으로 추정되는 인물도 있다고 알렸습니다.
소속사 측은 180여 명 중 6건은 구약식 벌금형 처분이 내려졌고, 3건은 교육 이수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악성 게시글 작성자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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