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시스] 12일 오후 교육부를 찾은 전남학부모회연합회 회원들이 교육부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있다. (사진 = 전남학부모회연합회 제공). 2024.1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학부모연합회가 12일 교육부를 방문,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정부의 교원정원 감축 정책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전남학부모회연합회는 이날 오후 교육부 세종청사를 방문, 교원정원 감축 반대와 관련한 전남지역 학부모의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이희진 전남학부모회연합회장은 교육부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정부의 교원정원 감축 정책은 전남의 지역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이로 인해 우리 아이들의 교육환경이 더욱 악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질 높은 공교육을 위한 안정적인 교육환경 확보, 한시적 정원 이외 기간제교사 확대 지원 보장 등을 요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