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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대출 규제 등의 여파로 올해 10월 모든 주택 유형에서 매매와 임대차 거래 모두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국토부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서울 지역 아파트와 연립·다세대의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10월 기준 서울 지역 아파트 매매는 2287건, 전월세 거래량은 1만 3282건으로 집계됐다. 연립·다세대 매매는 1682건, 전월세 거래량은 7510건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이날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 아파트. 2024.11.12/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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