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전춘성 진안군수,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국회 '발걸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북 연고 의원들에게 지역현안 중심 국가예산 반영 요청

더팩트

전춘성 진안군수가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주요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진안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 | 진안=이경선 기자] 전춘성 전북 진안군수가 12일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주요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전 군수는 윤준병, 박정 국회의원 등 국가예산 국회 심의 단계 핵심 창구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의원과 지역구 안호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전북 연고 의원들을 만나 군의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국회 방문에서 전 군수는 △진안고원 스마트팜 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설치 △양명 상습침수지 자연재해위험지구 지정 △금남호남정맥(사로재) 생태축 복원 △국도 26호선 도로개량 사업 등 군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시급성을 상세히 설명했으며,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은 군 미래 발전의 핵심 원동력이 될 사업들로서 우리 군이 직면하고 있는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에 대응할 수 있는 주요 현안사업임을 강조했다.

전춘성 군수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로 인해 지방재정 운영이 더욱 어려워진 만큼 정치권과의 공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내년도 주요 국가사업과 지역의 현안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