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여야의정 협의체, 속도감 있는 대화 진척 노력"
한덕수 국무총리는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을 높게 평가하며 "속도감 있게 대화를 진척시킬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12일) "많은 사직 전공의들이 정부의 진심을 오해하고 있다"며 "국민과 환자, 그리고 자신을 위해 이제는 돌아올 결심을 해야 한다"고 SNS에 전했습니다.
이어 전공의 근무 시간을 주 최대 80시간에서 72시간으로 줄이고 월 100만원의 수련 수당을 지급하는 제도 등을 약속하며, 협의체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주면 충분히 검토하고 협의해 실행하겠다고 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한덕수_국무총리 #여야의정_협의체 #의료개혁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덕수 국무총리는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을 높게 평가하며 "속도감 있게 대화를 진척시킬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12일) "많은 사직 전공의들이 정부의 진심을 오해하고 있다"며 "국민과 환자, 그리고 자신을 위해 이제는 돌아올 결심을 해야 한다"고 SNS에 전했습니다.
이어 전공의 근무 시간을 주 최대 80시간에서 72시간으로 줄이고 월 100만원의 수련 수당을 지급하는 제도 등을 약속하며, 협의체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주면 충분히 검토하고 협의해 실행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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