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태양광 시설 화재 |
(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12일 오후 3시 28분께 전남 영광군 홍농읍 한 태양광 시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ESS(에너지저장장치) 1동(42㎡)과 배터리 모듈 560개가 불에 타 소방 추산 5억6천여만원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진화가 쉽지 않은 배터리 화재였던 탓에 불은 5시간여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은 배터리 단락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있다.
i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