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우 고현정(53)이 자신을 둘러싼 '연하 킬러' 루머를 일축했다.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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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배우 고현정(53)이 자신을 둘러싼 '연하 킬러' 루머를 일축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 올라온 '고현정 브이로그8'이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고현정이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에서 고현정은 '지금까지 들은 고현정에 관한 소문 중에 가장 말도 안 되는 소문이 뭐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연하 킬러"라고 답했다.
그는 "남자 배우들 막 사귄다고 하는데, 진짜 말도 안 된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앞서 고현정은 조인성 등 후배 남자 배우들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고현정은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인성이랑 컴백작을 같이 했다. 그러고 나서부터 엄청난 소문들이 계속 있었다. 공항에서 찍힌 사진도 있다. 그런데 공항에서 찍힌 사진 옆에 송중기씨도 있었고 이민호씨도 있고 다 있었다. 우리만 그렇게 찍힌 것"이라며 "(조인성도) 눈이 있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봄날'(2005) '여우야 뭐하니'(2006) '히트'(2007) '대물'(2010) '여왕의 교실'(2013) '리턴'(2018)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2019) '마스크걸'(2023),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2009) '여배우들'(2009) 등 다양한 히트작을 내놨다.
고현정이 출연하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는 오는 12월 방송된다.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의 스타 탄생 프로젝트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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