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에는 한미일 3국이 모두 5세대 전투기인 F-35 스텔스 전투기를 동원했으며, 미국의 조지워싱턴 항공모함과 한일 해군의 이지스함 등이 참가한 가운데 해상 미사일 방어훈련과 대잠수함전 훈련, 대해적 훈련 등을 펼칩니다.
'프리덤 에지' 훈련은 지난해 캠프데이비드 정상회담에서의 합의를 토대로 3국 간 상호운용성을 증진하고,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지난 6월부터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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