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 험난하지만 오늘만큼은 좋은 곳, 매우 감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13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24.11.13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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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3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악수를 나눈 뒤 원활한 권력 이양을 약속해 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정계는 험난하고 대개 별로 좋은 곳이 아니다"라며 "오늘은 좋은 곳이며 나는 그것에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정권 이양이 가능한 한 순조롭게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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