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전날 오후 5시 25분께 용인시 처인구 소재 자신이 일하는 육가공업체에서 동료인 30대 필리핀인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
다친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경찰은 해당 업체 직원들로부터 "동료들이 흉기를 들고 싸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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