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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BTS 진, 솔로앨범 첫 미국 무대는 ‘지미 팰런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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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방탄소년단 진. 빅히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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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첫 솔로 앨범 ‘해피’를 발매하는 방탄소년단(BTS) 진이 미국 엔비시(NBC) 인기 심야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지미 팰런 쇼)에 출연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1일(현지시각) 진이 ‘지미 팰런 쇼’에 출연해 신보 ‘해피’의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 무대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지미 팰런 쇼’의 단골 게스트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21년 7월 출연해 ‘버터’와 ‘퍼미션 투 댄스’ 무대를 선보였고, 이후 솔로 곡을 발표한 지민·슈가·정국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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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의 출연을 알리는 ‘지미 팰런 쇼’ 예고 영상. 빅히트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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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13일 ‘지미 팰런 쇼’는 공식 에스엔에스(SNS)에 진의 출연 예고 영상을 올렸다. 호스트 지미 팰런이 책상 위에 놓인 ‘톱 시크릿’ 봉투 안의 플로피 디스크를 컴퓨터에 삽입하자 진의 신곡 ‘러닝 와일드’가 흘러나오는 콘셉트다.



진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솔로 앨범 ‘해피’를 전세계 동시 발매한다.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를 포함해 ‘아이 윌 비 데어’, ‘어나더 레벨’, ‘네게 닿을 때까지’ 등 밴드 사운드 기반의 6곡이 담겼다.



이정국 기자 jg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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