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예·적금에 자금이 몰리면서 시중 통화량이 8조원 이상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9월 M2, 광의의 통화량은 4천70조7천억원으로, 전월 대비 8조1천억원 늘었습니다.
M2는 현금, 요구불예금, 머니마켓펀드 등 곧바로 현금화할 수 있는 단기 금융상품을 포함한 넓은 의미의 통화 지표로, 지난해 6월 이후 16개월 연속 증가세입니다.
금융상품별로 보면 정기 예·적금에서 8조6천억원,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은 7조2천억원 증가했습니다.
장한별 기자 (good_star@yna.co.kr)
#통화량 #M2 #예적금 #한국은행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