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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특징주] 미래에셋증권, 스페이스X 4000억 투자 부각되며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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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2기 행정부에 입각한 것과 관련, 스페이스X 지분 투자 소식이 부각되면서 14일 오르고 있다.

조선비즈

서울 중구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 /권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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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3시 57분 기준 미래에셋증권은 코스피 시장에서 전날 대비 890포인트(10.97%) 오른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그룹은 머스크 CEO의 회사인 스페이스X와 X에 투자했는데, 두 회사에 총 7400억원 가량을 투자했다. 특히 스페이스X에 4000억원을 투자했다. 머스크 CEO의 회사인 테슬라의 주가는 한 달간 50% 넘게 올랐고, 비상장사인 스페이스X와 X(옛 트위터)의 몸값도 치솟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박지영 기자(jyou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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