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광주시, 교통혼잡 대응 추진단 현장 회의 열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시는 북구 오치초교 인근에서 '교통혼잡대응추진단 현장회의'를 열어 교통혼잡 해소방안 및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도시철도 2호선 2단계와 호남고속도로 확장 공사가 동시에 진행되는 이 지역에서 고광완 행정부시장이 단장으로 이끈 추진단 회의에 시의회, 자치구 및 교통 관계기관 대표들이 참여했다.

뉴스핌

광주시, 교통혼잡대응추진단 현장회의. [사진=광주광역시] 2024.11.14 hkl8123@newspim.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참석자들은 대규모 공사의 추진현황 및 계획을 검토했으며, 공사기간 중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협력과 대책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추진단은 공사 진행 중 혼잡이 예상되는 구역의 교통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불법주정차를 단속하며 시민들에게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기로 했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2개의 공사가 동시 진행되는 것에 대한 대규모 교통혼잡은 오지 않을 것이다"며 "시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해 협력을 지속해 달라"고 요청했다.

hkl8123@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