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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휴네시온은 3분기(포괄손익 기준) 영업손실 6억5600만원을 기록했다. 3개 분기 누적 손실은 약 7억5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인력 채용과 사옥 이전 등 비용 부담이 반영되면서 손실 규모 또한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휴네시온은 2022년부터 약 2년간 공사 기간 거쳐, 올 7월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이전을 완료했다. 본사 이전을 앞두고 인력 채용을 진행한 것 또한 손실에 반영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64억5300만원으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사업 측면에서 규모를 축소한 부분은 없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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