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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다임러트럭코리아, 임직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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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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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트럭코리아가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구 당서 초등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와 함께 그린 벽화, 함께 나누는 행복! 유 메이크 어스’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아이들에게 창의적이고 활기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그림컴퍼니가 함께했다.

이날 다임러 트럭 코리아 임직원 40여 명은 학교 인근 통학로 건물 외벽에 어린왕자와 귀여운 동물들이 그려진 생동감 넘치는 벽화를 완성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이 정성껏 그린 벽화는 다양한 이야기와 색채를 담아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매일 오고 가는 등하교길을 따뜻하고 활기찬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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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벽화 그리기 임직원 봉사활동은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지역 사회와 함께 꿈을 키워 나가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밝고 희망찬 내일을 함께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임러트럭코리아는 본사의 ESG 경영 원칙 아래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다임러 트럭 코리아 한강 줍깅‘ 임직원 플로깅 행사와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하고자 하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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