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승 경기북부경찰청장은 오늘(14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해당 관장이 다른 아동 1명을 매트에 넣어 학대하는 모습이 복원된 CCTV에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외에도 숨진 아동에 대한 학대 피해 140여 건과 함께 다른 아동들에 대한 신체적 학대도 다수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태권도장 사범들 역시 공범이나 방조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A 씨는 지난 7월 경기 양주시에 있는 태권도장에서 4살 아동을 돌돌 말린 매트에 거꾸로 넣은 채 27분 동안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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