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스트리밍 웹사이트 티비위키 홈페이지, 정부와 경찰, 인터폴은 합동으로 K-콘텐츠 불법유통 근절대책 일환으로 저작권 침해 불법사이트를 단속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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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가 불법 스트리밍 웹사이트 누누티비 운영자를 검거해 티비위키와 오케이툰을 압수, 불법사이트가 폐쇄되는 듯 했다.
하지만 티비위키는 일부 구자료 영상에서 발생하고 있는 버퍼링 문제에 대한 해결을 진행하고 있다며, 문제의 원인은 일부 서버의 네트워크 이슈로 파악, 이에 11월 20일까지 안정적인 서비스 복구를 목표로 모든 절차를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자료 요청 기능과 해외드라마의 국가별 정렬 기준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티비위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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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누누티비와 티비위키, 티비몬, 티비핫은 정식 OTT 허가 업체가 아니다.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정식 OTT업체의 컨텐츠를 동의 없이 제공하는 비 허가 업체다.
불법 OTT 서비스 누누티비는 온라인으로 영화와 드라마,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전하며 셋톱박스를 거치지 않고 인터넷망을 통해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지칭. 방송사, 케이블, IPTV와는 다르게 폐쇄적인 영상 유통 인프라를 거치지 않고 공공 인터넷망을 통해 동영상을 전송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와 경찰, 인터폴은 합동으로 K-콘텐츠 불법유통 근절대책 일환으로 저작권 침해 불법사이트를 단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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