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밤 9시 10분쯤, 대구시 달서구 장동의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전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약 5시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진압했습니다.
화재 발생 당시 공장 내 직원들이 있었지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대구 #자동차부품 #화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