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한 금성호 실종자 수색에 민간 심해잠수사 첫 투입
제주에서 침몰한 어선 금성호의 실종자 수색이 이어지는 가운데 처음으로 심해잠수사가 투입됐습니다.
제주해경에 따르면 오늘(15일) 오전 민간 심해잠수사 2명이 바닷속에서 금성호와 연결된 그물을 확인하는 조사를 벌였습니다.
침몰한 금성호는 현재 1,200m에 걸쳐 뻗어있는 그물에 뒤엉켜 있습니다.
해경은 바지선 고정 작업을 마친 뒤 심해잠수사를 본격 투입해 그물 제거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지만, 기상이 나빠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김경인 기자 (ki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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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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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호 #심해잠수사 #실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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