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668건의 집단민원을 해결해 약 26만 명의 고충을 해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는 영주 다목적댐의 준공을 이끌었고, 신한울 원전 4호기 건설을 위한 울진 죽변 비상 활주로 이전 합의에 기여했으며, 포항 수성사격장 관련 집단민원도 해결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철한 권익위원장은 "난임 지원, 고위험자 교통안전 사고 예방, 시각 장애인 학습 교재 보급 등 각계각층과 다양한 분야의 권익 구제를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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