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제조업과 인공지능의 결합을 촉진하기 위한 'APEC AI 표준 포럼' 창설을 제안했습니다.
차기 APEC 의장 자격으로 기조연설에 나선 윤 대통령은 내년 APEC 주제를 '우리가 만들어 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로 선언하며 AI를 활용한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세계 경제의 도약과 역동적인 미래를 열어가는 이정표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러한 염원을 담아, 내년 APEC 주제를 '우리가 만들어 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로 정했습니다. 바야흐로 'AI 대전환의 시대'입니다. AI가 기업 경쟁력과 국가안보를 좌우하고 세계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습니다. APEC이 전 세계 제조업의 약 65%를 차지하는 만큼, 역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제조업과 AI의 결합 촉진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산업 AI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한 워킹그룹을 설치하겠습니다. 또한, 공통의 표준과 인증 체계 구축을 위한 'APEC AI 표준 포럼'의 창설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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