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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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위키드'(감독 존 추)가 개봉 4일 전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위키드'는 다음 주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개봉 4일 전인 16일 오후 7시 45분 기준 사전 예매량 6만 2313장을 기록하며 '글래디에이터 2'를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는 1280만 관객을 돌파한 뮤지컬 영화 최고 흥행작 '알라딘'의 개봉 1일 전 사전 예매량 4만 1809장을 훌쩍 뛰어넘은 기록이다.
한편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다. 오는 20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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