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가 지난 12일 가족캠프 그린나래 패밀리 어드벤처를 성황리 마쳤다.
15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가족캠프는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가족 단위 캠프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감 함양 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한편 족 캠프 참가자들은 용인 에버랜드를 찾아 주토피아 관람, 어트랙션 탑승, 공연 관람 등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긴 한편, 청소년이 사전에 정한 다양한 미션을 가족과 함께 수행하는 ‘포토빙고’ 미션 활동을 통해 가족 활동의 몰입도를 높였다.
아주경제=안양=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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