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뉴스1 원문 소봄이 기자 입력 2024.11.17 12:39 최종수정 2024.11.17 13:29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글자 크기 변경 작게 기본 크게 가장 크게 출력하기 페이스북 공유 엑스 공유 카카오톡 공유 주소복사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사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