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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유재석 "돈 내고 퍼스트클래스 탈 사람 어딨냐" 농담…1등석 경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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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출처=유튜브 채널 '뜬뜬' 콘텐츠 '핑계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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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비행기 퍼스트클래스를 타본 경험을 공유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콘텐츠 '핑계고'에 '사전모임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지석진, 유재석, 양세찬, 황정민은 '풍향고' 촬영을 위한 여행 계획을 세웠다.

이들은 긴 회의 끝에 베트남 '사파'로 여행 목적지를 정했다. 여행사에서 하노이행 비행기 티켓을 예매한 이후 이들은 비행기 퍼스트클래스와 관련한 경험담을 나눴다.

황정민은 "퍼스트클래스 타봤냐"고 말문을 뗐다. 황정민은 "난 한 번 타봤다. 비즈니스에서 업그레이드해서 탔다"고 설명했다. 지석진도 "나도 한 번 타봤다"고 말했다.

유재석도 "나도 (비즈니스 업그레이드로) 한 번 타봤다"며 "돈 내고 여기 1등석을 탈 사람이 어디겠냐"라고 농담했다. 이어 "근데 (1등석) 가보면 '저 분은 돈 내고 타셨겠다' 하는 분들이 있다. 근데 그분도 나를 그렇게 보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지석진은 "유재석이 돈 내고 탔겠구나?"라고 묻자 유재석은 "아니, '돈 내고 탄 건 아니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들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없이 베트남 사파를 여행하는 '풍향고'는 오는 24일 오전 9시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공개된다.
아주경제=나선혜 기자 hisunny2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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