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7일 필리핀 당국은 태풍 만이가 시속 240km의 최대 순간 풍속으로 필리핀 루손섬을 덮쳐 7m의 해일이 밀려왔고 주택 피해와 전력 공급 차질이 빚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은 상황에서 국제공항 2곳 등이 폐쇄됐고 섬을 잇는 페리들도 운항을 중단해 승객 수천 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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