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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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카카오(035720)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카카오프렌즈에서 춘식이를 활용한 굿즈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즌 테마는 '메리춘크리스마스'로 5월 이모티콘으로 먼저 공개된 '베이비춘식이'를 제품화했다. 카카오프렌즈 친구들을 기다리며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는 아기 춘식이의 모습을 담았다.

베이비춘식이 인형부터 키링, 파자마, 스노우볼, 커트러리 등 총 20종의 굿즈를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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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프렌즈샵에서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음 달 3일까지 카카오톡에서 '카카오프렌즈' 톡 채널을 추가한 고객은 5만 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다음 달 9일부터는 온라인 프렌즈샵에서 7만 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베이비춘식이가 그려진 퍼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는 춘식이를 활용해 내부를 새로 단장했다. 서울 강남과 홍대점에서 빨간 산타복을 입은 춘식이를 볼 수 있고, 매장 메인 포토존에서 베이비춘식이와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be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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