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15일, 10년 만에 열린 조선인민군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 대회에서 김 위원장이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핵무력 강화 노선은 이미 우리에게 불가역적 정책이 된 지 오래"라면서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국가의 자위력을 부단히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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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현 기자(joj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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