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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정동원, 스타덤 '최애 트롯스타' 1위 탈환…손태진·진해성은 2·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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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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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정동원이 스타덤 '최애 트롯스타' 1위를 탈환했다.
정동원은 11월 둘째주(집계기간 11월 11일~11월 17일) '최애 트롯스타' 남자 부문 주간랭킹 정상을 차지했다. 10월 넷째주 1위에 오른 후 정상을 내줬던 정동원은 4주 만에 1위 왕관을 되찾았다.
정동원은 집계기간 동안 9020표를 얻어 3720표의 손태진을 여유있게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정동원의 득표율은 50.4%였고, 2위 손태진은 20.8%를 보였다. 3위는 진해성으로 2584표, 득표율 14.5%를 기록했다.
한편, '최애 트롯스타' 여자 부문에서는 오유진이 1위를 차지했다. '최애 아이돌' 남녀 부문에서는 임영웅, 피프티 피프티가 나란히 1위에 올랐다. '최애 루키 아이돌' 남녀 부문은 엔싸인과 니쥬가 각각 정상을 차지했다.
다양한 부문의 랭킹을 보여주는 '스타덤'은 스타와 팬들을 연결해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나의 최애 셀럽을 우주 대스타로 만든다'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스타와 팬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한다.
팬들이 질문을 하고 스타가 답을 해주는 '스타톡'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유니스, 최수호, 손태진이 이미 참여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싸이커스, 소디엑, 제이디원, 드리핀, 더킹덤 티아이오티도 참여했다.
스타덤은 향후 팬들이 자신의 최애 스타들을 직접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이상형 월드컵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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